make it easy

2015 | Vol.3

특별한 만남
정리 | 송지유, 사진 | 박정우

가수, 예능인, 화가, 작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만능 엔터테이너 솔비. 그녀가 미술과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개념의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밴드 '비비스(VIVIS)'로 새롭게 돌아왔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더욱 진화하는 그녀를 LG엔시스 시스템서비스팀 이영승 대리와 네트웍통신/방송기술팀 문중양 대리가 만났다. 이날 만남에는 비비스의 멤버 김경인 씨가 함께했다.

신개념 아트 퍼포먼스 밴드 비비스, 음악과 미술의 경계를 허물다

Q 안녕하세요. 비비스 결성과 음반 발매를 축하드립니다. <Make IT Easy> 독자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솔비_안녕하세요, 솔비입니다. 이번에 비비스라는 팀을 결성해서 새로운 음반이 나왔고, 앞으로 전시와 공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김경인_반갑습니다. 솔비 씨와 함께 비비스로 인사드리게 된 김경인입니다.

Q 이영승 대리 :비비스는 미술과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신개념 아트 퍼포먼스 밴드라는 타이틀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김경인_비비스는 일렉트로닉 뮤직을 기본으로 공연이나 퍼포먼스가 미술과 화합되는 콘셉트의 밴드입니다. 이번 음반 쇼케이스도 전시장에서 전시와 공연을 같이 하면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아트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솔비_아직 해외에서도 저희 같은 아트 퍼포먼스를 찾아보기 힘들어서 이번에 음반을 내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어요. 첫 시도이다 보니 하나하나 아이디어를 내고 고민하고 시뮬레이션하면서 구현된 것이죠. 이번 쇼케이스 때 뒤에 걸린 그림이 제 그림이거든요.
김경인 씨가 연주하고 저는 무대 위에서 노래와 연기를 하며 그림도 공존하는 무대를 만들어 내는 게 저희만의 독특한 색깔입니다.

Q 문중양 대리 :어떻게 이런 신개념의 밴드 작업을 하게 됐는지 비비스의 탄생과 작업 과정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김경인_솔비 씨는 작품 활동과 전시를 꾸준히 해왔고 저는 인디밴드 '피터팬 콤플렉스'의 드러머로서 서로 각자의 영역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겨울, 음악과 미술을 함께 작업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던 솔비 씨와 만나게 되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곡을 써서 같이 불러보고 작업도 하다가 비비스를 결성하게 됐죠. 솔비 씨 아이디어로 시작되었고 제가 함께 불을 지핀 셈입니다.

솔비_저는 가수로서 음악도 퍼포먼스도 계속 해왔고, 5년 전부터 미술 작업도 꾸준히 해왔어요. 좋아하는 음악과 미술을 같이 작업하고 싶은데 이를 융화하기가 너무 힘든 거예요. 언니를 만나면서 프로젝트팀을 만들게 됐고, 함께하면서 음악에 대해 더 전문적으로 배우게 되어 시너지 효과가 생겼어요. 그동안 각자 시스템이 다른 음악을 해왔지만 서로 마음이 열려 있다는 것과 둘 다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잘 맞아서 여기까지 왔죠.

Q 문중양 대리 :이번 음반 중 '공상' 뮤직비디오를 보면 캔버스에 퍼포먼스를 여러 차례 하는데요.
스토리가 계획되어 있었던 건가요?

솔비_네. 보통은 음악에 포커스를 맞춰 미술 작업을 진행하는데, 공상이라는 노래는 미술 작품에 음악을 맞췄어요. 제가 이런 액션페인팅을 하고 싶다고 제안을 했는데, 그동안 카메라 앞에서 노래하고 춤을 추고 연기를 해왔던 것에서 스테이지가 캔버스로 바뀐 것뿐이죠. 그렇지만 그 한 곡에 보여주는 페인팅을 위해 3개월 동안 안무 연습을 했어요. 같은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느라 힘들었지만, 모든 작업이 도전이고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음반의 주제가 '트레이스(Trace•흔적)'인데, 계획된 안무 속에서 그려지는 몸의 흔적 과정을 공상에 담았죠. 기존에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퍼포먼스를 남겨봤지만 그림으로 표현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계획했어요. 마지막에 저의 액션페인팅이 음악과 같이 클라이맥스로 가면서 색들이 입혀지는 시도 자체가 바로 신개념이라고 할 수 있죠.

Q 이영승 대리 :함께 팀을 하면서 두 분이 겪은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김경인_다른 시스템에 몸담았던 사람들이라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어요. 곡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토론했을 때 솔비와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서 더 좋은 방향을 찾는 것에 시간이 필요했죠.

솔비_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관점이 차이가 나도 서로 절충하고 언니가 저를 절제시켜 주는 게 많았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는가보다는 우리의 작업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잡아주기도 하고요. 그런 부분을 잘 맞춰가고 있어서 시너지를 얻고 있어요. 또, 제가 시작은 참 잘하는데 뒷심이 조금 약해요. 그런데 경인 언니는 또 뒷심이 좋고요. 우리 작업도 처음엔 제가 추진했지만 나중엔 좀 지치고 힘들었는데 막판에 언니가 끌어주니 호흡이 잘 맞는 거예요(웃음). 덕분에 비비스라는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었죠.

김경인_이번 음반 중에 '진한 사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저희는 서로 알아주고 궁합이 잘 맞는다는 면에서 진한 사이라고 할 수 있죠.

Q 이영승 대리 :신개념 아트 퍼포먼스라는 특성상 비비스의 음악을 방송에서 만나기 어려운 건 아닐까요?
공연 무대가 더 어울리고 대중과 호흡하기에도 가까운 것 같은데요.

솔비_가수로서 대중과 소통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송을 통해 매력 발산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분야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도전을 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조금은 느려도 깊이 교감할 수 있고 오랫동안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처럼 갈 수 있는 게 좋잖아요? 연애를 할 때도 피곤하게 밀고 당기는 것보다는, 내가 내 패턴을 찾고 가야 할 길을 지혜롭게 가면서 진심을 전달할 때 꾸준히 함께할 수 있듯이요.

멈추지 않는 아름다운 도전

Q 이영승 대리 :그동안 전시회를 여러 번 개최하셨는데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계기는 무엇이며 이를 통해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솔비_5년 전에 심리 치료를 받던 중 그림을 그려보라는 추천을 받았어요. 그렇게 시작한 그림은 평생 같이 갈 수 있는 친구를 만난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동안 치열한 경쟁 속에서 늘 강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고, 경쟁의식도 강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림을 그리면서 굳이 꼭 경쟁하지 않고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소소하게 행복을 느낄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어요. 밤새 그림 그리고 고민하다가 거울에 담긴 내 모습을 문득 봤을 때 그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더라고요.

그림을 통해 본연의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치유와 활력을 주는 그림은 제게 선물 같은 존재예요. 앞으로도 그림과 음악은 평생 하고 싶어요.

Q 문중양 대리 :직장인들은 일을 하다가 잘 풀리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솔비 씨는 그림을 그리다 의도대로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나요?

솔비_일반적인 스트레스는 정말 스트레스예요. 특히, 몸이 아플 때는 더 힘들게 다가오죠. 그런데 그림 그리고 글 쓸 때 받는 스트레스는 즐거운 스트레스예요. 긴장을 통해 머리도 늙지 않게 해주고 힘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극이 되어서 즐기는 편입니다.
저처럼 즐길 수 있는, 평상시 받아온 스트레스를 해소할 다른 일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문중양 대리_저는 사회인 야구로 풀고 있어요(웃음).

Q 이영승 대리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와 <솔비의 바디 시크릿>이라는 책도 발간하셨는데요. 어떻게 책을 쓰게 되셨나요?

솔비_책을 쓰는 게 버킷리스트(Bucket List•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 중 하나였어요. 20대 후반에 혼자 전국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것이 많았어요. 힘들었을 때 그림이 저를 다시 살게 해주었듯, 제 글이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3년 동안 조금씩 써왔던 걸 1년 정도 정리 등의 준비를 해서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라는 책으로 내놓았죠. 책을 내고 나니 다시 한 번 저 스스로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솔비의 바디 시크릿>을 내고는 늘 몸매 관리를 해야겠다는 자극이 되었고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를 내고는 더 나답게 살아야 할 것 같았고요.

Q 문중양 대리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 라는 제목은 직접 지으셨나요?

솔비_제목은 제가 직접 지었어요. 커트 코베인(Kurt Cobain)이 한 말 중 “나답지 못한 삶으로 사랑받는 것보다 나다운 삶으로 미움받는 게 낫다”는 말이 제 인생에 큰 가르침이 되어주었어요. 용기 있게, 나답게 살 때 훨씬 더 알찬 인생을 사는 것 같고, 나답게 살 수 있는 용기를 내는 게 가장 큰 실력인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열심히 집중해서 삶의 질을 올리며 사는 게 용기 있고 멋있는 삶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삶을 살고 싶어요. 산문집과 소설을 쓰고 싶은 꿈도 있고, 앞으로도 시간이 되면 무조건 책을 쓸 거예요.

Q 이영승 대리 :이번 전시와 앨범 제목이 트레이스(Trace•흔적)인데, 흔적이라는 단어에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흔적을 남기고 싶으신가요?

솔비_데뷔하고 10년이란 시간이 지났어요. 그런데 인기나 그런 건 어느 순간에 거품처럼 사라지는 것 같더라고요. 내가 어디를 스쳤고 어디에 발자국을 남겼는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무대 위가 아닌 내 모습은 어떤지 궁금해지더군요.

나도 모르는 나를 발견하고 찾는 것이 또 하나의 흔적이라고 생각했고 그걸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죠.

살아있을 때도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싶지만 죽어서도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100년, 200년 후에도 기억될 발자취를 남기는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발자국 하나하나가 쌓여서 삶 자체가 흔적이 되고 싶어요.

Q 문중양 대리 :솔비 씨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철학자 같아요. 기존에 방송에서 볼 때와 오늘 인터뷰에서 직접 만나보니 다른 느낌입니다. 생각도 깊고 말씀도 잘하시고. 방송에서의 모습은 의도된 거였나요?

솔비_방송에서는 편집이 많이 돼요. 내 생각을 다 보여주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강한 멘트들만 나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저의 본 모습이 다 보여지기는 힘들죠. 그리고 저도 나이가 들면서 변화하고 성장하는데 다들 데뷔 초의 모습만 기억하시니까 저의 변화를 낯설어 하시는 것 같아요. 이제는 조금씩 변화된 제 모습을 그대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나답게' 살아가는 아티스트

Q 이영승 대리 :가수, 화가, 작가, 아티스트 등 다양한 변신을 해오셨는데요. 매번 새로운 도전이 어렵지는 않으셨나요?

솔비_처음은 늘 도전하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결과에 중점을 두지는 않아요. 저는 어설픈 시작이 매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시작은 어설프고 부족한 게 당연하니까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점점 더 잘하면 돼'라고 스스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잘해야 한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없지만 어떻게 하면 좀 더 잘하는 걸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하죠.

Q 문중양 대리 :다양한 타이틀로 불리는 많은 모습 중 어떤 모습이 진짜 솔비 씨의 모습인가요?

솔비_무대에 섰을 때죠. 모든 것이 가감 없이 보이거든요. 제가 그림을 그리고 이런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 못 미더워하시는 분들도 계셨을 텐데요. 갤러리에 제 그림이 걸리고 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여기까지 왔다는 자체가 짜릿하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해냈다는 성취감, 이게 내 모습이라는 만족감을 느꼈죠.

Q 이영승 대리 :최근 산업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스마트'가 화두입니다.
솔비 씨가 생각하는 스마트함이란 무엇인가요?

솔비_저는 자신이 선택한 무언가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즐거워질 때 그리고 가장 나다울 때 진정한 스마트함이 발산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사회가 만들어놓은 틀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몇 살에 대학을 졸업해야 하고, 졸업하면 취직해야 하고, 결혼해야 하고. 거기다 40대가 되면 집을 사야 하고. 이런 틀에 맞춰 살고 있는데, 정말 스마트한 사람은 그런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 그러면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Q 솔비 :저희도 궁금한 것이 있어요. 비비스의 음악을 들었을 때 느낌이 어땠나요?

문중양 대리_솔직히 조금 난해하고 대중들과 멀어질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두 분의 행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분야로 장을 열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영승 대리_대중성보다는 예술적인 느낌이 강하다는 인상을 받아서 아예 예술성을 더 가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세종문화회관에서도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요. 해외 진출도 하신다고 하는데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여행 코스로 들러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솔비_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상설공연장 등 우리의 팩토리를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미술 작업과 음악이 마치 음원을 내듯 계속 나오도록 할 예정입니다.

Q 문중양 대리 :비비스의 성공을 기원하고, 더욱더 발전하는 솔비 씨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를 소개해주세요.

김경인_저는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을 계속하고, 솔비 씨도 해왔던 미술 작업이나 전시 등을 계속할 거예요. 비비스는 연말에 또 새로운 작업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비비스로서 앞으로 좀 더 많은 분과 소통하고 싶으니까요, 비비스 음악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비_비비스로서는 신인이니까 초심으로 돌아가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공식적인 활동을 비롯해 미술 작업도 계속하고, 기회가 된다면 더 다양한 작업에 도전하고 싶어요. 그런 도전들이 더해지고 융화되어 시야를 넓히고, 이를 통해 저 자신을 더 확장해나가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LG 휴대폰에 저희 음악이 벨소리로 나오면 좋겠다는 바람도 지금 막 생겼네요(웃음). 우리만의 색깔로 비비스라는 하나의 트렌드가 생기면 좋겠고, 브랜딩을 해서 상업적으로도 성공하며 더 대중성을 가질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저는 '나답게' 살아갈 테니까 여러분들도 '자신답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시스템서비스팀 이영승 대리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솔비 씨 팬으로서 직접 만나보고 싶었고, 직장생활 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서 <특별한 만남>을 신청했는데요. 솔비 씨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이던 모습과는 달리 지적이고 성숙하며 하고 싶은 것도 꿈도 많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솔비 씨를 보면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업무도 중요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도 능력을 키우고 보다 스마트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 계발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꿈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일깨워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네트웍통신/방송기술팀 문중양 대리오래전부터 솔비 씨 팬이어서 <특별한 만남> 참가자 공지를 보자마자 퇴근을 미루고 신청서를 작성했죠. 기존에 방송에서 보던 이미지와는 달리 직접 만나본 솔비 씨는 생각도 많고 개념 있는 방송인, 주관이 뚜렷한 아티스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참 좋아 보였고, 특히 솔비 씨가 한 말 중 '나답게 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단 저희는 결과를 내야 하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직장인답게 좋은 성과를 내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고요. 개인적인 목표는 다음 달 영어회화 학원 등록인만큼 퇴근 후 취미생활 대신 영어회화 공부하는 것을 '나다운 것'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 현현주2015.11.03
    백치미의 솔비라고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걸 보니, 부럽기도하고, 솔비의 새로운 면모에 감탄했습니다.
  • 강대흥2015.10.05
    웹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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