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it easy

2015 | Vol.3

Run To Vision 2020
정리 | 김수영 , 사진 | 유승현

나무가 크게 자라려면 튼튼한 뿌리가 있어야 한다. LG엔시스 인프라솔루션사업1팀은 회사의 기반사업을 담당하며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온 팀으로서 차근차근 성장과 새로운 시장 개척을 꾀하고 있다.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준비하는 도전정신,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순발력, 눈앞의 이익을 넘어 미래 가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인프라솔루션사업1팀을 소개한다.

Q. 팀 소개 및 주요 업무를 소개해달라.

손종민 팀장_ 우리팀은 범 LG그룹(LGㆍGSㆍLS)을 대상으로 제조•서비스 시장에서 오라클과 시만텍 솔루션의 직판/유통 사업을 하는 팀입니다. 주로 데이터 관련 토털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으며, 유지보수 및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s) 사업도 확대 중입니다. 또한, 선제적인 고객 니즈(Needs) 파악을 통한 인프라솔루션 발굴로 비즈니스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Q. 팀에서 담당하는 주요 솔루션은 어떤 것인가.

정재우 차장_ 저희는 오라클 솔루션을 주로 공급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크게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ORACLE Engineered System)과 OGG(Oracle Golden Gate)를 꼽을 수 있습니다. 먼저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은 최근 오라클에서 주력하고 있는 어플라이언스 제품군으로 그 중에서도 저희가 가장 많이 다루는 제품은 오라클 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머신(ORACLE Exadata Database Machine)입니다.

2008년 X1을 시작으로 꾸준히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해오고 있으며, 현재 5시리즈까지 나와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서버, 스토리지, 인피니밴드 쪽 스위치가 하나의 제품군으로 묶여 있다는 것입니다. 원 세트 어플라이언스이기 때문에 속도 측면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문제점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LG그룹사 쪽에 이 제품군을 많이 판매했고,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또 다른 솔루션은 OGG(Oracle Golden Gate)입니다. 이 제품은 실시간 복제 솔루션으로, 주로 데이터를 통합하거나 새로운 장비를 교체할 때 많이 들어가는데요. 최근 GS리테일이 OGG를 도입해 무중단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Q.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인프라솔루션사업1팀은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

손종민 팀장_ 비전 2020의 3개 축 중 기반사업에서 근간이 되는 역할을 하는 팀입니다.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 특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원스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현재 30여 개 고객사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관리하고 있죠.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에 둔 차별화를 통해 국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당 분야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Q. 비전 2020 선포 이후 사업 분야나 팀 내 분위기 등 달라진 점이 있는지 궁금하다.

정재우 차장_ 저희 팀은 비전 2020 선포 이후 회사가 추구하는 전략 방향에 발맞추어 장•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팀원들이 한마음으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목표는 저희 팀이 담당해온 기반사업을 더욱 충실히 다지는 것입니다. 고객가치 중심의 차별화를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사업(Cash Cow)인 기반사업을 꾸준히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고객 세미나를 준비해서 고객의 니즈 발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목표는 회사가 기반사업이라는 토대 위에 비전 2020의 또 다른 두 축인 성장사업과 해외사업을 더해 국내 최고의 스마트 인프라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범 LG그룹의 해외법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적극 진행하며 해외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Q. 비전 2020 선포 이후 대표적인 성과 및 실적을 소개해 달라.

손종민 팀장_ 한두 가지 프로젝트를 꼽기보다는, 전반적인 실적 면에서 크게 세 방향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비전 2020 선포 이후 팀 내 유지/보수 서비스의 강화를 통해 영업이익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매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유지/보수 부문에서 연평균 15% 이상 매출 성장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빅딜의 증가를 통한 매출 성장입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1억~2억 원 혹은 수천만 원짜리 딜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10억 원 이상의 빅딜을 상당수 성사시키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융합한 형태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팀에서 주로 취급하는 오라클 제품이 스토리지•네트워크•DB•OS를 융합한 토털 시스템, 즉 어플라이언스 중심으로 옮겨 가는 추세에 따른 것입니다. 기존 단일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에서 탈피하여 하드웨어까지 융합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에 주력한 결과, 이 부문에서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며 매출 면에서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Q.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가장 힘들거나 까다로운 부분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런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궁금하다.

노성호 과장_ 기존에는 DBMS로만 대변되던 오라클이 최근 인수합병을 계속 진행하면서 이제는 데이터베이스뿐 아니라 모든 제품을 다루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오라클의 시장이 커짐에 따라 제품 라인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도 그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라클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저희 팀 역시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클라우드, 빅데이터까지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확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는 것이 최근 저희 팀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신제품 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제품에 대해 공부하고 있으며, IT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서적도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솔루션이나 시장 상황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있으면 팀 내 스터디를 통해 여러 팀원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Q. 범 LG그룹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다른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는 것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정재우 차장_ 흔히 LG그룹이나 예전에 LG그룹이었던 회사들(GS•LS)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에 비해 쉽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 영업 환경은 그렇게 간단치 않습니다. 고객이 정해져 있다는 게 나름 장점일수도 있지만 고객을 설득하고 논리적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점에서는 다른 고객사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특히, 최근 전반적인 시장 환경과 마찬가지로 LG그룹 계열사들 역시 대부분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닌데 오라클 제품은 대체로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사들이 제품을 구매하도록 하기 위해 더욱 설득력 있는 제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팀 업무를 수행하는 데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

손종민 팀장_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그리고 개발까지도 포함하는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팀에 비해 우리 팀이 제공하는 IT인프라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라는 정형화된 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누구나 공급할 수 있는 상품을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제한적인 상황에서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Q. 업무를 추진할 때 특히 중요시하는 부분 혹은 평소 팀원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손종민 팀장_ 우리가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발생 가능한 사태를 선제적으로 인식하여 사전에 대응방안을 찾고,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미래지향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또한, 한걸음 앞서 고객사•밴더사•기술•사업전략 등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기적인 이익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 달성해 나갈 때 타인이든 고객사든 선도적으로 리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특별히 기억에 남거나 보람 있었던 프로젝트가 있다면 소개해 달라.

김범수 사원_ 얼마 전 처음으로 고객사를 설득해 제품을 판매하면서 영업사원으로서 느끼는 보람이 어떤 건지 조금이나마 경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며칠 전에 LF에서 조금 비싼 옵션을 꼭 사야 하느냐고 문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제품이 필요한 여러 가지 이유 중 고객사에서 가장 크게 느낄 만한 부분이 무엇일지 고민하다가, 장애 극복 시간을 현저히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제품은 초 단위로 실시간 캡처를 하기 때문에 기존에는 2~3일 걸려서 찾던 장애를 1시간이면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정리해 메일을 보내드렸더니, 바로 다음 날 구매하겠다는 답이 왔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성과에 비하면 다소 미약할 수도 있으나 저에게는 보람 있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남기덕 대리_ 저는 2012년 소규모 사이트에 오라클 엑사데이타 X3 데이터베이스 머신을 납품했 을 때가 기억에 남아요. 그 제품이 새로 출시된 이후 LG그룹에 납품한 첫 사례여서 판매할때까지 거의 6개월 정도 준비를 했습니다. 금액으로만 따지면 그렇게 큰 매출이 아닐 수도 있지만, 도입 후 3년 정도가 지난 현재까지 고객사에서 큰 장애 없이 잘 사용되고 있고 이후 다른 시장에서도 상당히 좋은 레퍼런스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무척 보람을 느낀 프로젝트입니다.

정재우 차장_ 저는 2013년도에 진행한 LG전자 오라클 ULA(Unlimited License Agreement) 계약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2년간 LG전자 DBMS 관련 무제한 라이선스로 LG전자-LG엔시스-한국오라클 3자 간 진행된 계약이었는데, 협상을 하다 보면 으레 그렇듯 고객과 밴더사 간 의견 차가 컸습니다. 협상이 마무리되기까지 중간에서 조정하는 역할을 하느라 눈이 충혈될 정도로 엑셀 문서를 검토하며 고객의 라이선스 현황을 파악하기도 하고, 협상이 수 차례 결렬되는 위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고객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계약이 마무리되도록 진행할 수 있었고, 향후 2년이 지난 후에 2차 연장계약을 할 만큼 고객이 충분한 ROI(Return of Investment•투자자본수익률)를 낸 좋은 계약이어서 지금까지도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노성호 과장_ 2013년 GS리테일의 오라클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이슈로 고객사가 발칵 뒤집힐 만큼 갈등이 심했던 적이 있습니다. 약 1년여에 걸친 진행과정에서 고객사와 오라클 사이에서 절대 접점을 찾지 못할 것 같은 순간도 많았지만, 결국 양사의 협의를 이끌어 냈을 때가 가장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몇 차례에 걸쳐 GS리테일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를 만나 회의를 해야 했는데, 당시 대리였던 저에게는 고객사의 임원을 상대해야 하는게 무척 어렵고 힘든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CIO와 대리가 아닌, 회사 대표 대 대표로 만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임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과정까지도 어려웠는데, 비가 오는 날 경북 문경에 있는 CIO를 찾아가서 설득한 끝에 곧바로 계약이 진행됐을 때의 기분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그때 경험이 영업사원으로서 한 단계 성장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Q. 자신만의 영업 노하우가 있다면 소개해달라.

노성호 과장_ 저와 남기덕 대리는 엔지니어로 시작해 영업으로 업무를 변경했는데, 엔지니어와 영업사원 간에는 뚜렷한 입장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엔지니어끼리는 대부분 터놓고 이야기하지만 영업사원에게는 많은 부분을 이야기하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영업사원으로서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끈질기게 고객을 물고 늘어져야 하기 때문에 엔지니어 시절 인맥을 총동원해 정보를 수집하곤 합니다.

그럴 때면 고객사 엔지니어분들이 상당히 곤란해 하기도 하지만, 엔지니어로서 쌓은 오랜 친분과 경험 덕에 많은 도움을 받는 만큼 더 깊이 있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영업사원이기 때문에 가지는 장점과 단점, 혹은 영업사원 업무의 특성이 궁금하다.

남기덕 대리_ 저는 고객사 담당자분들과의 관계가 영업사원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일종의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사원은 여러 고객사를 담당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회사의 IT 담당자분들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IT 담당자 대부분은 그 회사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분들로, 각각의 회사가 속한 시장에 맞춰 경험과 생각도 다르게 마련이죠. 그분들과 신뢰를 잘 구축한다면 스스럼없이 지낼 수 있고, 그렇게 지내다 보면 이런저런 정보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영업사원이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다양한 생각을 들으면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거죠.

Q. 팀워크를 위해, 혹은 팀원들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부분이 있는가.

손종민 팀장_ 저는 평소 가장 이상적인 조직 형태는 가족 같은 조직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 다. 가족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행복이란 목적지를 향해 모두 함께 노력하죠. 그래서 저희 팀을 마치 가족과 같은 조직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개개인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되고, 이를 통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팀 안에서 개인의 비전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으로 구성원과 회사 모두가 성장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은 소통입니다. 팀 회식이나 주간 회의, 워크숍 등 정기적인 틀을 만들기보다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주어진 상황에 맞춰 필요한 순간마다 수시로 대화를 나누는 문화 속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인프라솔루션사업1팀이 자랑하는 강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이미선 사원_ 팀장님이 앞서 말씀하셨듯이, 팀 내 가족적인 분위기와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우리 팀의 강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업무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개인적인 고민 상담까지도 스스럼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관식 부장_ 저는 최근 이 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젊고 활기찬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에너지가 바쁘게 돌아가는 ‘잘나가는’ 조직을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제 이 팀의 일원이 되었으니, LG인으로 25년간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등대처럼 조용히 길을 안내하며 팀의 인화와 비전 달성에 기여하려고 합니다.

김범수 사원_ 칭찬과 고마움의 표현을 잘하는 것도 우리 팀의 좋은 점입니다. 팀의 막내로서 선배들의 다정한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합니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긍정적인 피드백을 서로 나누는 조직문화 덕에 우리 팀이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인프라솔루션사업1팀의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이 궁금하다.

손종민 팀장_ 저희 팀 업무는 약 30여 년 역사를 가진 사업입니다. 급변하는 IT시장에서 30년 맥락을 이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팀의 목표입니다. 또한, 최근 시장 상황의 변화에 대응하여 단순 소프트웨어 혹은 하드웨어 사업에서 탈피, 융합된 형태의 비즈니스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는 새롭게 발굴해야 할 시장도 있고, 키워야 할 시장도 있습니다. 발굴할 곳은 좀 더 도전적으로, 키워야 할 곳은 더욱 전문적으로 접근해 회사의 비전 2020 달성에 기여하는 팀이 되고자 합니다.

Q. 마지막으로 팀장으로서 동고동락하는 팀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손종민 팀장_ 새해 벽두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그 동안 열심히 달려왔고 팀 내 성과도 좋아서 연말까지 더욱 정진하면 팀 최대 성과를 달성하리라고 봅니다. 이렇게 바쁘게 성과를 낼 때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도 가졌으면 합니다. 가끔 하늘을 보며 마음도 열고, 눈도 크게 떠 평소 무심코 스쳐 지나가던 소중한 것들을 찬찬히 보았으면 합니다. 버스 창밖의 도심 풍경을 감상하는 여유가 때로 우리 삶에 비타민과 같은 활력을 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은 떨쳐 버리길 바랍니다. 팀도, 개인도, 누구나 장애에 부딪힙니다. 하고자 하는 일이 장애에 부딪힐 때는 혼자 돌파하려 하거나 그저 밀어붙이기보다는 유연성을 발휘하고 타인의 도움도 받다 보면 성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신념을 갖고, 성취의 기회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팀원이 행복하고 팀이 행복하고 회사가 행복한 조직이 되었으면 합니다.